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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드벤쳐타임과 알람몬이 만나다…말랑스튜디오 ‘어드벤쳐타임’ 알람 출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인기 애니메이션 ‘어드벤쳐타임’이 알람 앱 ‘알람몬’과 손을 잡았다.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의 말랑스튜디오는 인기 알람 앱 ‘알람몬’에 미국 애니메이션 ‘어드벤쳐타임’ 콘텐츠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림체만으로도 유명한 ’어드벤쳐타임‘은 미국 TV채널 ‘카툰네트워크’의 대표 애니메이션이다.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표현된 매력적인 캐릭터와 인상적인 전개로 전 세계적으로 마니아를 형성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알람몬과 합작으로, 해당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으면 어드벤쳐타임 캐릭터인 ‘핀’, ‘제이크’, ‘비모’가 모험을 펼치는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말랑스튜디오는 이번 알람 출시를 기념해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년 1월 6일까지 알람을 다운로드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캐리어, 쿠션, 벽시계 등 어드벤쳐타임 관련 캐릭터 상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김영호 옐로모바일 말랑스튜디오 대표는 “알람몬 사용자에게 알람을 통한 더욱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어드벤쳐타임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알람몬은 향후에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유용한 기능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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