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물류기업 종사자 및 가족 630명을 초청해 진행한 이번 사업은 문화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는 행복한 물류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물류산업진흥재단 관계자는 “물류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문화활동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류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는 중소물류기업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혈압계와 체중·체지방계를 무료로 지원했으며, 2015년에도 다양한 물류복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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