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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암DMC 3조 투자확정, "마지막 지역" 상암스위트포레 초역세권 오피스텔 분양

역세권 중의 역세권, 이른바 ‘초역세권’ 입지가 오피스텔 분양 시장에서 핫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들어 두각을 나타낸 것이 바로 역세권 입지의 오피스텔이다. 직장인 수요가 대부분인 오피스텔의 특성상 출퇴근이 용이할수록 더 많은 임차 수요가 몰려 공실률은 줄이고 수익성은 높아지는 효과와 시세차익의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전철역에서 도보 1분 거리 내에 위치한 상품들은 수요자들 사이에서 ‘초역세권’이라 불리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전국 각지에서 초역세권 입지를 강조한 오피스텔은 그렇지 않은 상품에 비해 월등히 빠른 속도로 계약이 성사됐다. 이런 초역세권 오피스텔은 자연스럽게 임대료도 높게 형성되지만 수요가 워낙 많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데 적격이다.

전문가들은 “역에서 가까울수록 투자 효율이 높아지는 만큼, 역세권 상품 중에서도 보다 더 가까운 곳을 찾는 것이 투자에 유리하다”며 “오피스텔 투자시 역세권 입지와 함께 배후수요, 분양가 등도 함께 고려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6호선 마포구청역 인근에 공급되는 오피스텔 ‘상암 스위트포레’가 주목할 만 하다.

일진그룹 계열사 삼영글로벌은 6호선 마포구청역에서 불과 50m 거리의 초역세권에서 전용 18㎡(A타입 232실, B타입 56실)의 초소형 오피스텔 ‘상암 스위트포레’를 분양한다. 상암스위트포레 오피스텔은 상암 DMC의 풍부한 직장인 수요를 배후에 뒀을 뿐 아니라, 마포구청역초역세권 입지와 바로 인근의 강변북로를 통해 여의도와 강남 등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매우 용이하다.

상암수위트포레 오피스텔이 위치한 상암 DMC는 향후 약 800여개의 기업과 7만여명의 종사자의 상주가 예상되는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이 오피스텔이 바로 인근에 위치한 상암DMC에는 LG CNS, 팬택, MBC, KBS, CJ E&M 등의 IT, 미디어 기업이 입주해 있고 2015년까지 삼성SDS 등 IT 대기업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MBC까지 상암 신사옥으로 이전함에 따라 수요가 대폭 늘어나 인근 오피스텔의 임대료가 상승하는 등 한층 뜨거운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또한 서울시에서 상암DMC 일대를 제2의 코엑스로 지정하면서 미디어 및 IT 전문직 종사자들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상암 DMC는 빠르게 늘어나는 수요에 비해 오피스텔 공급 부족현상을 겪고 있어 신규 오피스텔 ‘상암 스위트포레’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암 스위트포레의 시공을 맡은 삼영글로벌은 54년 역사의 일진그룹 계열사다. 지난 반세기 동안의 시공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업체로, 주택사업에 첫 발을 딛는 만큼 54년 노하우의 기술력을 이번 상품에 총동원해 명품 오피스텔을 만들 계획이다.

지하 5층~지상 16층으로 건설될 상암 스위트포레는 지하4층까지 주차시설로 153대의 넉넉한 주차대수를 자랑하며 자주식 주차대수도 53대로 30% 이상 차지하고 있다. 지상 1~2층 근린생활시설인 상가가 입점해 입주민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고, 지상 3층~16층은 오피스텔 288실로 구성되어 있다. 옥상 휴게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분양문의:1600-950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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