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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들역 '한강휴엔하임’ 조합아파트, 성황리에 조합원 모집중

현재 전국은 주택조합아파트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다. 정부의 규제완화 덕이다. 정부는 지난해 주택법개정을 통해 조합원자격을 동일 시•군 거주자에서 인접 광역생활권 단위로 확대했고, 지난 4월에는 전용 85㎡ 이하로 건설해야 하는 가구의 비율을 종전 100%에서 75%로 완화한 바 있다. 지난달엔 전용 60㎡ 이하 1주택자에서 전용 85㎡ 이하 1주택자로 자격 또한 완화해 현재 조합원 모집이 훨씬 용이한 실정이다.

이러한 이유로 서울 동작구 본동 455번지 일대에 위치한 조합아파트 한강 ‘휴엔하임’ 역시 현재 성황리에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동작구 조합아파트 한강 ‘휴엔하임’은 전 세대 중소형단지, 지하 5층 지상 33층 5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765세대 중 시프트 192세대, 조합/일반 573세대(59㎡ 406세대, 84㎡ 163세대, 118㎡ 4세대)이다.

전세대 한강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는 한강 ‘휴엔하임’은 대한민국 대표 한강조망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단지 앞에는 사육신공원과 노들나루 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지하에는 대형마트가 입점할 계획이어서 이는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도울 것이다.

또한 아파트 단지는 지하철 9호선 노들역 5번 출구와 직접 연결되며, 올림픽대로, 한강대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지역조합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단연 저렴한 분양가이다. 일반아파트 개발사업은 대부분 시행사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받아 땅을 매입하기 때문에 이때 발생하는 금융비용, 시행사의 사업이익 등은 분양가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지역주택 조합사업은 공동구매 형식으로 조합원들이 돈을 모아 토지를 매입하기 때문에 각종 금융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동작구 지역주택 조합아파트 한강 ‘휴엔하임’의 조합원분담금은 3.3㎡당 1,600만원대부터 2,000만원대이며, 이는 주변아파트에 비해 3.3㎡당 300만원정도 저렴하고 7천만원~1억원가량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시행은 한강지역주택조합(가칭), 시공은 신구건설(예정), 자금관리는 조합원이 납부하는 분담금과 업무추진비에 대해 공신력 있다고 평가되는 kb부동산자산신탁이 맡아 할 것이다.

문의: 02-6022-312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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