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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이편한세상 영통 2차 아파트 24,28평형 마감 임박

올해 부동산 시장에선 신규분양 아파트와 기존 주택 매매 사이에 온도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정부가 4차례에 걸쳐 내놓은 주택 경기부양 정책으로 인한 분양시장은 열기가 뜨거웠지만, 기존 주택 매매 시장은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했다.

이런 현상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14년 거듭된 주택 경기 부양 정책덕분에 신규분양시장에 온기가 돌았다.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 분양 시장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5.9대 1 을 기록했다. 신규 분양 물량을 보여주는 지표인 주택 건설 인허가 실적도 증가했다. 정부가 분양권 전매제한을 완화한 것도 분양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했다.

정부는 수도권 민간택지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에 대한 전매 제한기간을 지난 6월부터 1년에서 6개월로 단축 시켰다. 유망 단지의 수 분양자는 분양권에 웃돈을 얹어 팔 수 있기 때문에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는 거주보다 투자 목적으로 청약의 참여하는 수요도 끌어냈다.

신규 분양 시장과 중고 주택 매매시장의 온도 차이는 내년에도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내년 집값은 올해와 비슷하거나 올해보다 조금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산업 연구원은 2015년 수도권 주택 가격 매매가격이 2% 상승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1.5% ~ 3%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내다봤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신규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 부담해야 하는 비용과 중고 주택의 가격 편차가 크지 않아 소비자들이 신규 분양을 선택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중고 아파트는 지어 진지 몇 년이 흘러 감가상각이 고려되어야 하는데도 거품으로 인해 여전히 가격이 높다는 것이다.

경기도 수원시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통생활권에서 대림산업이 영통구 망포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영통 2차" 분양에 나서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통 2차 대림 이편한 세상은 1단지와 2단지를 포함하여 28.156m²대지위에 지하1층, 지상 10~24층까지 총 10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면적59m² 74m² 형으로 총 662세대로 모두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 구성되어있다.

교통편으로는 망포역을 이용해 강남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광역버스와 덕영대로 ,병점~영통관 대로 ,1번국도,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등 진출입이 수월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아파트 구조 역시 인기요인중 하나다. 중소형 아파트임에도 혁신 평면설계가 당연 돋보이는데 59m²A와 74m²타입은 침실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bay 구조로 설계해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전세대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배치했다.

한편 영통구 일대 아파트 값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띠고 있다. 소형 아파트 전세가 비율 또한 90%를 육박할 정도로 전셋값이 매우 높다. 지역적으로도 15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비율이 71%에 달해 신규 중소형 아파트 공급소식은 지역일대 거주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또한 영통구에는 삼성 디지털시티,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근로자 수요가 풍부하고 인근에 삼성 나노시티, 삼성 DSR타워 등이 조성되어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한 영통구에 꾸준한 인구유입이 예상되고 있어 지역부동산 시장에 장기적인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라는 것이 이 지역 부동산 전문가의 분석이다.

기존에 분양한 영통 sk뷰와 권선 아이파크 3차등 모두 프리미엄이 붙었으며, 4년차 입주아파트인 중앙하이츠, 한양수자인 등 매매가격이 올라 3억 초반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영통역 인근에 있으며, 대림 영통 이편한세상 아파트 관계자에 따르면 “전화 후 방문하는 주말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문 상담사 제도를 운영한다” 고 말했다.

분양문의 및 방문예약 (TEL : 1644-989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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