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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마지막 대형웨딩박람회, 전통과 품격있는 63빌딩에서 27~28일 개최

이제는 보여주기 위한 결혼이 아닌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결혼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이 늘어남에 따라 최근 꼼꼼하게 결혼을 준비하는 문화가 뿌리내렸다.

때문에 결혼 준비 기간은 과거보다 늘어나며, 실속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결혼식을 준비하기 위해 웨딩박람회를 찾는 예비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웨딩컨설팅 하우투&애비뉴는 오는 27일 내년 봄 웨딩을 준비 중인 예비부부들을 위한 올해 마지막 대형 웨딩박람회인 ‘하우투&애비뉴 대형 웨딩박람회’를 전통과 격식이 있는 63빌딩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하우투&애비뉴는 63빌딩에서 유일하게 웨딩박람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고 탄탄한 재정운영과 함께 믿을 수 있는 웨딩컨설팅으로 정평이 나있다.

27일, 28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대형 웨딩박람회는 초대형 웨딩박람회에 맞게 다양한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를 한자리에서 쉽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 외에도 2015년 최신상 웨딩드레스 컬렉션을 통해 최신상 드레스를 한눈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풍성한 사은품을 마련하여 알뜰예비부부들의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하우투&애비뉴 대형 웨딩박람회를 찾는 모든 예비부부들에게 결혼준비필수품인 웨딩다이어리와 공연티켓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하며, 선착순 방문자에게는 디지털 체중계, 연극무료관람티켓 등을 증정한다.

더불어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청소기 등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복, 예물, 허니문 등 혼수 할인 이벤트와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패키지 할인혜택까지 마련했다.

또한 웨딩 전문가와 함께하는 1:1 맞춤형 무료상담은 물론, 하우투&애비뉴 대형웨딩박람회와 더불어 2015신혼여행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상담 받을 수 있는 허니문박람회도 같은 장소에서 열려 많은 인파가 예상되므로 미리 사전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사전신청은 홈페이지(www.dreamtouchweddingfair.net)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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