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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중국 국영여행사 CTS와 원진성형외과 방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은 중국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국 국영여행사인 중국여행사총사(CTS, 이하 CTS)와 중국의료시장 진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3일 밝혔다.

CTS는 중국 중앙정부에서 운영하는 3대 국영 여행사 중 하나로서 홍콩을 포함한 중국 전체에서 가장 큰 여행사이다. 또한 중국 전역에 150여 개의 지점과 약 70여 곳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심양, 소주, 송산, 황산, 심천 및 홍콩 등에 다양한 관광 자원을 운영하면서 전세계에 지사를 직접 운영하는 초대형 여행사이다.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환자 수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중국 환자들에게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중국환자 유치 활성화, 안전한 의료 서비스 제공, 한국의료이용 롤 모델 구축 등을 중점 추진활 계획이다.

한편 이번 원진성형외과 방문은 국내 대표적인 의료관광 우수 병원인 원진성형외과의 의료 환경과 서비스 수준을 참관하고 향후 상호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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