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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개통 소식에 신규분양단지 인기 ↑… ‘충주 코아루 퍼스트’ 관심 높아

▶ 고속도로 개통되면 집값 오르고, 상권도 발달
▶ 평택-제천 고속도로 인근 ‘충주 코아루 퍼스트’에 관심 집중

새롭게 뚫리는 고속도로 주변 분양시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교통망이 좋아지는 지역은 인근 주택 수요가 몰리며 집값이 오를 뿐만 아니라, 인구유입을 통해 상권도 발달하기 때문에 생활 편리성도 좋아지면서 가격 상승을 부추긴다.

이처럼 교통망 개선은 주택시장에서 가격을 끌어올리는 전통적인 호재로 작용하는 만큼 실수요자나 투자자 모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특히 산업단지 주변의 아파트 단지들은 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기업의 입주가 활발해지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주목할 만하다.

 


특히, 내년 개통예정인 평택-제천 고속도로(충주-제천 구간) 인근에 ‘충주 코아루 퍼스트’가 분양예정이어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평택-제천 고속도로, 충주-제천 구간 내년 개통 예정.. 대표 수혜단지 ‘충주 코아루 퍼스트’
평택-제천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수도권, 평택항에서 충주의 에코폴리스 경제자유구역, 충주기업도시 등으로 접근이 쉬워져 지역개발 촉진과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평택-제천 고속도로는 지난 10월 평택-제천 고속도로의 충주-동충주 구간이 개통됐다. 이 구간의 개통으로 충주에서 동충주까지의 이동거리가 국도보다 7km 짧아지고, 주행시간은 10분 정도 단축된다. 평택에서 충주까지 구간은 지난 2013년 8월 개통됐다. 내년 6월에는 음성-충주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충주-제천 구간 23.9km가 개통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강원 태백, 삼척권까지 동서 6축 간선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평택-제천 고속도로 개통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충주 코아루 퍼스트’는 내년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IC와 가까운 첨단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충주 코아루 퍼스트’는 충주기업도시와 현재 조성중인 메가폴리스를 잇는 초입에 위치하여 지역 내에서 가장 좋은 입지로 평가받는다. 또한 평택-제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나아졌다. 특히 지리적으로 서울과 가깝고 차량으로 쉽게 오갈 수 있어 수도권 생활권이나 다름없다. 이 일대는 기업투자가 활발한 지역으로 2016년 완공예정인 메가폴리스가 본격가동되면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포스코, 유한킴벌리 등 대기업 근로자를 비롯해 총 4만 6000여 명의 근로자가 충주 3개 산업단지가 모인 트리플 경제특구로 유입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직장인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59㎡ 단일면적, 603가구로 구성되며, 산업단지 조성과 고속도로 개통으로 늘어나는 임대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보여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분양문의 : 043-910-000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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