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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리스커피 ‘허니 바게트볼’ 디저트 매출 1위 “커피와 가장 잘 어울려요”

할리스커피 히트상품 메이커, R&D파트 조혜민 메뉴 개발자

할리스커피 매장에 들어서면 쇼케이스에 독특한 모양의 디저트가 먼저 눈에 띈다. 둥근 공 모양의 빵으로 매장 내 테이블 곳곳에 해당 메뉴가 올려진 곳도 적지 않다. 바로 할리스커피의 히트 메뉴인 ‘허니 바게트볼’이다.

할리스커피 허니 바게트볼은 지난 2011년 할리스커피가 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디저트 메뉴다. 출시한지 3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할리스커피 베이커리 매출 부분 1위를 유지하며 할리스커피의 대표 디저트 메뉴로 자리매김 했다.

할리스커피의 허니 바게트볼이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누릴 수 있는 데에는 숨은 1등 공신이 있다. 바로 할리스커피 R&D파트의 조혜민 메뉴 개발자가 그 주인공이다.

그녀는 제과∙제빵 기능사는 물론 한식∙중식조리기능사 자격증에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두루 갖춘 할리스커피의 인재다. 할리스커피의 인기 메뉴인 허니 바게트볼 역시 그녀의 안목 있는 손길을 거쳐 최근 트리플치즈 바게트볼, 초콜릿카라멜 바게트볼 등의 새로운 맛을 출시했고, 단기간에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조혜민 메뉴 개발자는 “할리스커피 허니 바게트볼 같은 인기 제품을 베리에이션하는 일은 큰 부담이기도 하지만 과거 푸드쪽 업무를 담당했던 경험을 살려 다른 브랜드에서 시도하지 않는 색다른 도전을 했던 것”이라며 “할리스커피의 부드럽고 진한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기 때문에 지금처럼 할리스커피의 스테디셀러 메뉴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푸드업계에서 근무하다가 지난 2011년 할리스커피로 자리를 옮겨 허니수삼라떼, 딸기크림치즈롤, 레드 베리 아이스티 등의 히트 상품을 다수 배출해 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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