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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지소연, 2년 연속 올해의 선수 ‘뽀뽀 세리머니 없나’
[헤럴드경제]손흥민 지소연, 2년 연속 올해의 선수 ‘올해는 뽀뽀 세리머니 없나’

손흥민(22·레버쿠젠)과 지소연(23·첼시 레이디스)이 2년 연속 최고의 한국 축구선수로 뽑혔다.

손흥민과 지소연은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4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각각 남녀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손흥민 지소연

손흥민과 지소연은 지난해에 이어 나란히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손흥민은 올 시즌 전반기에만 리그에서 11골을 기록, 자신의 역대 한 시즌 최다 골인 12골에도 바짝 다가섰다. 지소연은 첼시 레이디스 진출 첫해인 올해 9골을 터뜨려 팀의 준우승에 힘을 보탰다.

한편 손흥민과 지소연은 지난해 홍명보 자선축구경기에서 뽀뽀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 지소연 수상 소식에 축구팬들은 “손흥민 지소연, 대단하다” “손흥민 지소연, 축하합니다” “손흥민 지소연, 뽀뽀세리머니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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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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