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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전창진·허재 감독에게 견책 등 징계
[헤럴드경제] 프로농구 부산 KT 전창진 감독과 전주 KCC 허재 감독이 각각 견책과 경고 징계를 받았다.

KBL은 23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지난 15일 한 언론사 기사를 통해 심판 판정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한 전 감독과 허 감독에게 이같이 징계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두 감독은 이 기사에서 올시즌 신설된 U1 파울, 일명 속공 파울에 대해 기준이 모호하고 판정에 일관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U1 파울은 공격권을 가진 팀이 속공에 들어간 상황이라고 심판이 판단했을 때 파울을 당하면 이 팀에게 자유투 1개를 주는 규칙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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