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도요타는 내년 3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에서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도요타86 원 메이크 레이스’ 의 진행을 지원하고 도요타 86전시 등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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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 사장(왼쪽)과 이석주 헨즈 코퍼레이션 사장(오른쪽)이 22일 도요타 용산전시장에서 ‘도요타 86 원메이크 레이스’ 후원에 대한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토요타] |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는 전문적인 레이싱 대회와는 차별화해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본인의 차량으로 직접 서킷 주행을 경험하는 트랙데이, 다양한 차종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레이스, 그리고 페스티벌을 단일화해 1박2일간 모터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3월 1차전을 시작으로 총 6차전으로 진행된다.
한편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에서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도요타86 원 메이크 레이스’에는 이미 실제 도요타 86 오너를 중심으로 27대의 도요타 86이 출전 등록을 완료했고, 레이싱용 안전튜닝부품(R-Tune)도 도요타의 튜닝전문 회사인 TRD(Toyota Racing Developmen)의 순정 부품으로 제공됐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 사장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를 통해 도요타를 대표하는 대중 스포츠카 도요타 86이 드라이버와 방문 고객들에게 ‘드라이빙의 즐거움’ 제대로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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