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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 ‘희망 2015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10억6000만원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한국타이어가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을 주관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0억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지난 22일 이재표 한국타이어 경영인프라부문 전무와 신성기 한국타이어나눔재단 국장 등이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기부된 성금은 기초생활 수급자 및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과 사회복지기관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부회장)는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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