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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티볼리, 쌍용차 관심

[헤럴드경제] 이효리 티볼리 트윗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되었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효리는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쌍용자동차 신차 티볼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는 2015년 1월 13일 티볼리 공식 출시를 앞두고 '이효리 비키니' 발언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이효리가 리트윗한 내용도 누리꾼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효리는 최근 "쌍용차 해고자인 김정욱과 이창근은 우리의 강함을 증명하기 위해 70미터 굴뚝에 오르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약하고 나약한 존재이고 무서움 또한 많고 여린 인간인지를 알리기 위해올랐습니다. 도와주십시오"라는 멘션을 리트윗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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