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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TOWN 프리 오픈, 복합문화공간 새로운 명소 부상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복합문화공간 ‘SMTOWN@coexartium’의 프리 오픈(Pre-Open)식을 가졌다.



20일 오후 3시 진행된 이번 프리 오픈식에는 SM 이수만 프로듀서, 코엑스 변보경 대표이사를 비롯한 마이스 클러스터에 참여한 13개 회원사* 관계자, 글로벌 대세 엑소, 소녀시대는 물론 강타, 샤이니, 에프엑스, 레드벨벳, 김민종, 고아라, 이재룡, 윤다훈, 강예원, 정소민, 김이안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도 대거 참석했다.



에스엠타운은 셀러브리티 샵인 ‘SUM’을 비롯, SM의 실제 아티스트와 같은 체험이 가능한 교육형 체험 공간 ‘SMTOWN STUDIO’, 머천다이징 카페인 ‘SMTOWN LIVErary’, 대형 파나비전, 홀로그램 공연, 실황 공연, 미디어맵핑 공연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 운영이 가능한 국내 최초의 멀티 씨어터 ‘SMTOWN THEATRE’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날 프리 오픈식에는 테이프 컷팅식 홀로그램에서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민호, 엑소 카이, 레드벨벳 슬기와 실제로 ‘SMTOWN THEATRE’ 무대에 오른 코엑스 변보경 대표이사, SM 이수만 프로듀서, 소녀시대 윤아, 샤이니 태민, 에프엑스 빅토리아, 엑소 타오 등이 함께 테이프를 컷팅하는 특별한 장면이 펼쳐져, 향후 SMTOWN THEATRE에서 상영될 홀로그램 뮤지컬은 물론 SMTOWN@coexartium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SMTOWN@coexartium은 SM과 40여 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한 차세대 콘텐츠 동반성장 프로젝트로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함께해 민간과 정부가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시장을 만들어나가는 창조경제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한편, SMTOWN@coexartium은 내년 1월 13일 그랜드 오픈되며, 2층 ‘SUM’, 4층 ‘SMTOWN LIVErary’ 등 일부 콘텐츠는 20일부터 정상 운영 중이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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