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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하락 불구 '주말극 1위'
KBS2 '가족끼리 왜이래'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주말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는 전국 시청률 31.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37.9%보다 6.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효진(손담비 분)은 술에 취해 후배 여의사와 함께 택시를 타고 온 강재(윤박 분)를 보고 분노했다. 이에 권기찬(김일우 분)은 강재에게 미국으로 효진과 함께 떠나라고 했다. 그러나 강재는 순봉(유동근 분)과 함께 지내기로 한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영한 MBC '장미빛 연인들'은 16.5%, SBS '모던파머'는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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