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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시카 타일러권 동거설 보도, “타일러권, 결혼 계획 없다더니…”
[헤럴드경제]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25)와 타일러 권(34)이 동거 중이라는 해외 언론의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18일 홍콩 HK채널은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함께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다정한 분위기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지난 11일 홍콩 센트럴의 한 쇼핑몰에서 촬영된 것. 두 사람은 유아용품 매장을 둘러본 뒤 유아용 옷을 골라 구입한 뒤 매장을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매체는 “제시카가 팀(소녀시대)을 떠난 뒤 최근 홍콩에 장기 거주하기 시작했다”며 “시모어 로드에 위치한 타일러 권의 아파트로 이사해 동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제시카가 이미 6개월 전부터 홍콩에 자주 머물렀다고 덧붙였다.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건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를 맡고 있다. 특히 타일러 권은 연예 사업부 CEO로 일하고 있는 만큼 유명 스타들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타일러권은 지난 10월 제시카와의 결혼설이 불거지자 자신의 SNS에 “이것(해명)을 해야 할 것 같다. 나는 올해도 내년에도, 당분간 결혼 계획이 없다”며 “명백하지 않다면 알려 달라. 계속 할테니”라며 결혼설을 부인한 바 있다.

제시카 타일러권 동거설에 누리꾼들은 “제시카 타일러권, 유아용품 매장엔 왜?”, “제시카 타일러권 동거설? 조만간 결혼 발표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제시카 타일러권 교제 사실 인정한 적은 있나? 이제 그냥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다니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를 떠난 제시카는 자신의 브랜드인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하고 최근 디자이너로 첫발을 내디뎠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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