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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企 생산직 급여 하루 7만511원 1.6%↑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중소기업 생산직 근로자의 평균 노임은 하룰 7만511원으로 전년 보다 1.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1일 중소제조업 1300개 업체(종사자 20~299인)를 대상으로 ‘2014년도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조달 등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시 제조원가 계산의 기준이 되는 노무비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중소제조업 생산직 근로자 전체 조사직종(139개)의 평균 조사노임(일급)은 7만511원으로 전년의 6만9423원보다 1.6% 상승했다.

작업반장이 9만278으로 가장 높고, 업종별로는 기계정비원이 8만3626원으로 가장 많았다. 수동물품포장원은 일급이 6만2729원으로 가장 낮았다.

조사노임 및 조사결과 세부내용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 또는 중소기업통계(stat.k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조사노임은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된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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