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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중공업, 판교 R&D로 이전… 판교SK허브(HUB) 덩달아 대세

지난 8일부터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에 있던 삼성중공업 영업과 지원부서 인력들이 판교 R&D센터로 출근했다. 판교 R&D센터는 지하 5층, 지상 8층으로 이뤄진 연면적 5만 7460m2의 대규모 산업단지로 ‘판교시대’란 용어가 생길 만큼 규모와 영향력이 대단하다.

그 외 판교 테크노밸리에는 SK케미칼, 안철수 연구소, 엔씨소프트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최종적으로 총 300여개의 IT 기업이 입주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경제적 부가가치만 9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되고 유동 인구는 40만 이상에 육박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여기에 판교신도시 중심에 들어서는 복합단지인 판교 알파돔시티 사업도 착공에 들어가 개발 호재에 따른 지역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에 따라 판교 역세권 중심에 있는 판교SK허브(HUB)의 막바지 분양이 강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판교 SK허브는 지하 6층, 지상 8층 3개 동으로 전용 22.68~84.79㎡에 총 1,084실 규모로 분양 중이다. 인기가 높은 소형타입 및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구성된 판교 SK허브는 전용면적 84㎡형 52실 포함 총 1,000실이 넘는 대단지 오피스텔인 만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풍부한 녹지 공간을 갖추고 있다.

교통여건 또한 뛰어나다. 광역 교통망을 갖춘 역세권 입지로 신분당선 '판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강남역까지 15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판교IC도 가까워 어디든 이동이 수월한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분양관계자는 ‘판교의 대세 오피스텔로 손색이 없는 판교SK허브 오피스텔은 잔여 물량 마감이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 빠른 분양을 서둘러야 한다’고 전했다.

판교 SK허브 모델하우스는 삼평동에 위치하고 단지 내 상가 분양도 진행 중이다. 계약 시 행운의 황금열쇠 등 입주지원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분양문의 :02-842-884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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