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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단기간 분양률, 그 열기 그대로 ‘천안 베스트빌 2차, 3차’ 분양

최근 오피스텔 수요 및 공급 시장이 민감하게 변화하고 있다. 임대 수익을 노리는 투자 쏠림 현상으로 공급 물량이 수요를 초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때문에 한동안 수익형 임대 매물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현상을 보이다가 최근 금리 인하의 여파로 다시금 오피스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그러나 이 같은 부동산 업계의 훈풍에도 오피스텔 시장은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공실률이 높은 지역의 오피스텔이 있는 반면 탄탄한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경쟁률은 물론 분양 완판실적을 이어가는 지역도 생겨난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기준금리가 낮아서 은행예금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은 주목 받을 수밖에 없다”면서 “직장인, 대학생과 같은 배후 임대수요가 확실한지 꼼꼼히 살펴 투자할 곳을 선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최근 큰 관심을 얻고 있는 곳 중 하나가 천안 백석동이다. 충남 천안 삼성산단(삼성SDI) 등 중부권 최대 산업단지의 상주근무인원 약 45.000명이라는 풍부한 기본수요를 갖추고 있는데다 원룸, 투룸 등 수요는 많으나 공급은 현저하게 부족한 상태라는 호재 외에도 백석동은 20,30대 젊은 거주인구 유입 전국 1위 지역이자 소형 주택 전국 임대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이기 때문이다.

천안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백석동 일대의 오피스텔은 매물로 나왔다 하면 바로 계약이 이뤄지고 대기하고 있는 인원만도 상당하다”며 “수익률도 두정동이나 신부동보다 높기 때문에 투자 메리트가 높다”고 전했다.

백석동 인근의 두정역 주변은 최근 2~3년간 오피스텔 과다공급으로 인해 분양 뿐 아니라 준공된 오피스텔도 공실의 위험이 높게 나타난다. 또한 고속터미널 인근 신부동의 경우 소규모 원룸 및 고시텔 등 작은 평형(실면적 약 15㎡~18㎡)이 주를 이루다 보니 시세보다 낮게 임대가가 형성되어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천안시청, 천안아산 KTX역 등을 인근에 두고 천안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백석동은 투룸 수요가 많으나 공급이 많지 않아 임대료가 두정동과 신부동보다 휠씬 높게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천안 베스트빌1차’는 산업단지 5분 거리 위치, 인근 산업단지 유일의 투룸 오피스텔로 천안 유일 2년간 17% 임대보장제를 실시해 공실 걱정이 없다는 투자 메리트를 갖춰 최단기간 분양률 100%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지난 달 22일 2차, 3차 동시 오픈을 진행한 천안 베스트빌은 고객들의 눈높이를 적극 반영 해 1차보다 더 넓어지고 가격은 더 저렴해졌다.

천안 베스트빌 2차, 3차는 천안지역 내에서 동일 평형대 최초의 투룸, 드레스룸, 분리형 거실 등 공간활용을 극대화했고 전 세대 친환경 고수명 LED설치, 40인치 삼성 LED TV, 삼성 빌트인 가전을 풀옵션으로 제공한다. 분양가도 3.3㎡당 50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무장해 다시 한 번 조기마감의 신화를 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스트빌 관계자는 “하루 평균 수 십여 통의 문의전화가 걸려오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만큼 더 준비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1차 56세대, 2차 119세대, 3차 56세대, 총 231세대로 명실상부 천안 최대의 베스트빌 타운으로 발돋움 할 예정이며 전층 충고5.5m로 구성되는 상가는 복층시공이 가능하다.

천안 베스트빌 2차, 3차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388-5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544-505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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