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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대사관, 슈퍼마르쎄 아시아 최초, 첫 내한공연에 대환영 메시지

슈퍼마르쎄는 디스코와 일렉트로닉, 첨단 대중문화와 패션의 상징

오는 27일 부산 벡스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적 버라이어티쇼 <슈퍼마르쎄(SuperMartxe)>첫 내한 공연에 대해 스페인대사관이 대환영의 메시지를 보냈다.

스페인대사관의 참사관인 데이빗 나바로 가르시아 씨는 스페인 대사관을 대표하여 <슈퍼마르쎄>주최사인 S.I.컬쳐뷰(대표 박정민)의 인터뷰 요청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굉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슈퍼마르쎄>는 이비자에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어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세계 최고의 파티들을 기획하는 이비자의 다년간 경험과 문화를 기반으로, 이번 서울과 부산에서의 파티 또한 엄청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또한 이비자의 문화적 의미에 대해  “이비자의 클럽 문화는 80년대에 지중해에서 평화와 자유를 즐기는 상징적 문화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디스코와 일렉트로닉 음악 등 새로운 문화와 패션, 그리고 오늘날 전세계의 클럽문화는 이비자에서 비롯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세계적 유명 DJ들은 적어도 한번은 이비자 클럽에서 공연했을 것이며, 파티 후 휴식을 위한 라운지 음악이 발전한 곳”이라고 밝혔다.

스페인대사관은 이어 자국의 공연이 대한민국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연되는 것에 대해 “한국에서 이비자의 가장 큰 쇼 중 하나인 슈퍼마르쎄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큰 즐거움이다. 많은 한국인들이 쇼를 즐기기 바라며 파티 후 더 가까이서 이비자를 경험하고 싶다면 직접 스페인으로 오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공연문의 : 주최사 S.I.Cultureview / 070-4699-492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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