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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라마다호텔’ 저금리시대 수익형부동산 조기 마감 예상

포승산업단지 내 위치 대기업 및 미군부대 이전 수혜 풍성…선착순 호수지정


한국은행이 발표한 제1금융권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 금리는 연 2.18%로 전월대비 하락했고, 대출금리는 연 4.00%로 전월대비 줄었다. 정부의 저금리정책과 금융실명제 강화로 수익형부동산에 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꾸준한 수익과 유동화가 비교적 쉬운 것으로 알려진 분양형 호텔이 화제다. 현재 분양중인 수익형호텔은 서울 명동르와지르호텔, 강원도에서는 속초라마다, 정선라마다 호텔이 분양에 나섰으며 평택에는 평택라마다가 있다.

이 가운데 ‘평택 라마다 앙코르 호텔’이 주목 받는 이유는 발전가능성이 높은 평택시 포승산업단지 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한중(FTA)무역협정타결, 고덕산단의 삼성전자, 진위면 LG전자, 평택항 현대화, 지제역KTX, 미군부대 이전 등 다수의 개발 호재가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평택시를 통틀어 특급이상의 호텔이 전무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관광객 및 산업단지 관련 업체들의 바이어 투숙 수요가 안정적으로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해군사령부, 국제여객터미널, 평택항 등 관광객 및 당진 산업단지 배후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기대돼 호텔운영에 최적지로 꼽힌다.

2016년 8월 준공예정인 평택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대지면적 1,138제곱미터의 부지에 지하4층 지상 18층, 총 302실로 구성되며, 호텔 개장 시 객실료 12~18만원으로 85% 이상의 높은 운영 가동률이 예상된다.

실투자금대비 저금리 시대 은행예금 금리의 5~6배에 달하는 14%의 수익률과 중도금 60% 무이자로 진행되며, 실투자금 6000만원 투자 시 월70만원 수익을 받고 1개 호실을 분양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평택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연 15일의 무료 숙박과 제주, 강원, 인천 호텔 등과 연계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 커피숍, 연회장 등이 있으며 18층 옥상의 하늘 정원에는 야외 파티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청약신청금 100만원으로 호수 지정 가능하며, 미계약 시 환급되며 신청금 입금순 호수 지정 계약한다. 모델하우스(홍보관)는 담당예약제로 운영하므로 방문 전 미리 전화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문의 1566-817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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