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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 삼송동일스위트 1차` 마감임박 문의 쇄도로 완판 예상

삼송신도시 서울접근성 뛰어나 수요자 주목…각종 개발호재로 시세차익도 기대


정부의 9.1 부동산 대책발표 이후 호황기를 맞은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수도권 택지지구 아파트의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 최근 삼송신도시 삼송지구 동일스위트 중소형아파트 분양 마감이 임박, 고객 문의가 쇄도하면서 택지개발지구의 ‘중소형 아파트 불패공식’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로 신도시 건설이 중단되면 기존 신도시와 대규모 택지지구의 희소가치가 오를 것"이라며 "이는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회복과 수도권 택지지구 내 2015년 분양되는 아파트의 시세상승을 불러 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가운데 수도권 택지지구 중 서울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는 고양시 삼송택지개발지구(이하 삼송신도시)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송신도시는 서울 서북권과 일산신도시를 연결하는 신흥주거벨트로 지난 2012년부터 이미 입주가 시작된 곳이다.

삼송신도시 고양 삼송지구 동일스위트1차는 (구)25평, 30평, 33평, 전용면적 66㎡, 76㎡,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실내면적은 광폭발코니 확장으로 타 아파트에서 볼 수 없던 규모로 구성이 되어있다.

서울 은평구와 마포구의 경계에 있어 사실상 서울 생활권이나 다름없어 기존 분양단지 계약자들의 절반 가량은 서울권 거주자다. 교통, 생활편의시설, 기업 유입 등의 각종 개발 호재도 뒷받침되고 있어 향후 자족형 신도시로 변모, 풍부한 수요까지 예상된다.

전 세대 드레스룸 구성과 66㎡에는 유모차와 자전거까지 수납 가능한 대형 펜트리 공간도 있어 기존의 66㎡과 차별화를 두었다. 또한 단지전면에 뉴코리아C.C의 전경이 내 집 거실에 펼쳐지는 평생조망권 아파트인 점도 부각되었다.

전면부로 거실과 침실을 모두 배치한 판 상형 4-Bay 구조로 채광 및 맞통풍을 극대화한 점과 현관, 주방, 거실에 적용된 알파공간은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발코니 확장형 선택 시 분양가에 포함돼 기본으로 제공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가전•가구도 소비자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삼송신도시에는 지하철 3호선을 비롯해 `신분당선` 호재가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신분당선 연장선을 삼송신도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신분당선은 현재 강남역에서 분당 정자역까지 운행 중인데 앞으로는 강남~동빙고~광화문~은평뉴타운~삼송을 잇게 된다.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하면 삼송에서 강남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져 강남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삼송신도시에는 현재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지나며 내년 상반기에는 3호선 `원흥역`이 추가 개통 예정으로 지하철 이용도 한층 편리해진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구간, 일산킨텍스~동탄신도시)개통 호재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삼송역에서 3정거장 거리인 연신내역에 GTX가 지나게 되면 삼성역까지 5정거장, 30분내 출퇴근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동일스위트의 분양가는 서울 은평구 은평 뉴타운내 동일 면적 아파트 대비 약 1억 원 가량 저렴하며, 지난해 공급과 함께 올 초 100% 계약 마감된 '삼송 2차 아이파크'에 비해서도 약 2천500만원 저렴한 가격이다.

삼송 동일스위트는 서울 출퇴근이 용이한 입지적 장점과 단지 바로 맞은편에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시립어린이집, 초•중교의 학군과 중소형 면적임에도 골프장 조망 권을 갖춰 전 연령층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다.

이달 준공을 앞두고 있는 초대형 지식산업센터 '삼송테크노밸리'와 '신세계 복합쇼핑몰'의 입점, 신도시 택지개발공급이 사실상 끝난 가운데 획기적인 수요들이 줄줄이 대기 중으로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려 볼만 하며 배후수요가 탄탄한 것이 장점이다.

한편 삼송지구의 마지막 신규분양인 동일스위트 선착순 분양이 뜨거운 가운데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현재 상담은 담당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문의가 많아 모델하우스 방문 시 사전예약을 하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다.

상담문의: 1670-902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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