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전기 요금 인상 우려로 주춤했던 한국전력 주가가 3%대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3.54% 오른 4만2450원을 나타내고 있다.

김상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낮은 에너지 가격, 기저발전 증가로 단기 및 중장기 수익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w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