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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텔레콤]ICT창업·전통시장 지원‘행복동행’
SK텔레콤은 지난 2013년 고객가치 제고와 동반성장에 대한 의지를 담아 ‘행복동행’을 선언하고, 이를 이뤄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SK텔레콤의 ‘행복동행’은 과학기술과 ICT(정보통신기술)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동반성장 등 사회의 요구에 적극 부응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단순한 지원이 아닌 ICT생태계 전반에 대한 적극적 투자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과 개방과 혁신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해 나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브라보! 리스타트’는 지난해부터 SK텔레콤이 ‘사회와의 동행’을 기치로 실시하고 있는 맞춤형 원스탑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보유한 중장년층의 ICT기반 고부가가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디어 발굴부터 비즈모델 구체화, 창업, 초기정착, 성공 스토리 창출에 이르기까지 창업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원스탑’ 지원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7월 운영 이후 2기에 걸쳐 총 23개 팀이 창업의 꿈을 이뤘으며 ‘레이저 피코 프로젝터’, ‘스마트짐보드’, ‘무인택배 시스템’ 등 다수 아이디어 아이템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매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텔레콤의 창업 포럼 ‘브라보데이’는 지난해 11월 시작돼 현재 5회째를 맞이했으며, 단기간에 국내를 대표하는 초기 창업기업 네트워크 행사로 자리잡았다. 브라보데이는 국내에서 대기업이 주최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창업 포럼이다. 예비 창업자들에게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을 제공하며, 향후 창업 및 비즈니스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행복동행’ 실천 노력도 강화되고 있다. 대표적 창조경제 사례로 손꼽히는 중곡제일시장과의 성공적인 협력에 이어, SK텔레콤은 인천 신기시장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과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SK텔레콤의 행복동행은 고객ㆍ사회와의 약속을 우선해야 한다는 진정성이 뒷받침돼 있다. 

정찬수 기자/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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