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홈스토리에서 분리 출범한 생활서비스 기업 ‘홈스토리생활(www.homesaeng.com)’이 미혼모가정을 위해 구세군 두리홈(원장 추남숙)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홈스토리생활은 경력이 단절된 중/장년층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마련해주고, 일하는 여성들에게는 가사와 육아 부담을 덜어주어 사회 진출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국가발전에 일조하며 또한 평생 일자리를 만들고, 나누겠다는 경영철학을 가진 회사다.
이번 후원금은 홈스토리생활의 ‘홈생 엄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혼모가정에게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미혼모가정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홈스토리생활(대표 한정훈)은 “미혼모시설인 구세군 두리홈에 매 월 지속적으로 후원해 미혼모여성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작은 후원활동으로 미혼모여성들이 당당하게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