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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 잃은 소액투자자들 은행대신 평택라마다호텔로 향한다

삼성전자가 평택에 이례적으로 사상 최대의 투자를 경정한 이후에 지배 구조 개편이 발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확신을 갖고 밀어붙이는 평택 고덕 삼성 반도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다.

삼성이 투자하는 곳에는 개발이 일어나고 부동산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기존 수원이나 동탄 역시도 전자와 반도체 등이 들어가면서 고용창출을 만들어 냈고 그에 따른 부동산 효과도 톡톡히 치른 것이 사실이다.

평택시는 개발호재가 많고 지역발전이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으로 떠오르면서 포승산단, 평택항현대화, 진위산단, 고덕산단, 지제역KTX 개통 등 향후 지리적으로나 개발측면에서나 떠오르는 수도권의 심장부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평택항을 이용해 수출입의 활성화를 꾀하려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모여들고 있는 평택에 라마다호텔이 들어선다.

포승지구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모여드는 기업들의 직원들과 바이어들로 인해 기존 숙박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평택라마다호텔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있는 동탄과 수원에 있는 라마다호텔 가동률이 90%가 넘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호텔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평택지역에서 브랜드급의 라마다 호텔은 관광객이 아닌 대기업들 바이어와 관련 업체들로 인산인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윈덤그룹이 2008년 9월 운영을 시작한 기존의 동탄라마다의 경우에는 9.3%(비대출시)의 수익을 손님들에게 매월 지급한 바 있으며 지금도 가동 중에 있다.

평택라마다호텔은 2016년에 준공 예정이며, 지하 4층 ~ 지상 18층 총 302개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라마다 호텔은 현재 평택라마다 외에 속초라마다, 정선라마다, 제주강정라마다, 제주성산라마다, 마곡라마다를 분양 중에 있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전화상담을 통한 사전 예약 시 직원안내에 따라 빠른 관람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자에 한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분양문의 : 1666-532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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