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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 소상공인 도우미 ‘U+Biz 사업지키미’ 출시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LG유플러스가 18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경제적인 요금으로 핵심 사항을 온라인으로 지원하는 ‘U+Biz 사업지키미’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업지키미’는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을 성공창업으로 이끄는 데 초점을 맞춘 서비스다. 점포 운영주에게는 운영과 노무 진단 및 입지 선정, 권리금, 시설 및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정부고용 지원대상 여부, 점포운영 개선방향 자문 등과 관련한 전담컨설턴트의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중소기업 사업자에게는 재무와 노무, 세무 등에 대한 기본진단 및 상담 뿐만 아니라, 자금조달방법이나 정부지원프로그램 소개 및 신청 제안도 더해진다. 또한 사업기획서 작성 등 온라인에서 해결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실비 수준의 적정한 추가 비용으로 전문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한국컨설팅산업협회 엑스퍼트뱅크사업단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20년 이상의 다양한 컨설팅 노하우와 축적된 데이터를 LG유플러스의 통신서비스 인프라와 결합한 것이다.

현준용 LG유플러스 기반통신담당 상무는 “매년 개인 건강검진을 하듯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도 경영진단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시대”라며 “‘U+Biz 사업지키미’는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경영지원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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