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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증권, ELB 및 ELS 2종 판매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19일 오후 1시까지 원금보장형 ELB와 종목형, 지수형 ELS 2종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키움증권 ELB 26호’는 기초자산이 KOSPI200지수이며, 지수상승률에 따라 최대 16.5% 를 추구하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 101.5% 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가격이 장중가를 포함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참여율 100%를 적용해 최대 16.5%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일에 지수가 하락해도 원금의 101.5%가 보장된다.

이와 함께 주가연계증권 ELS 2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하는 종목형 ‘키움증권 ELS 476호’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보통주와 현대차보통주이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43.50%(연 수익률 14.50%)의 수익을 지급하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년), 90%(1년 6개월, 2년), 85%(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3.50%(연 수익률 14.5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43.50%(연 수익률 14.5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지수형 ‘키움증권 ELS 477호’의 기초자산은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이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27.30%(연 수익률 9.10%)의 수익을 지급하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27.30%(연 수익률 9.1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27.30%(연 수익률 9.10%)의 수익을 지급한다.

두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 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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