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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 월세입주 때 자금부족하다면, 은행별 전세자금대출조건 비교 활용해야

최근 기준금리인하와 부동산규제완화 등의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모처럼 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지만 전세나 월세를 찾는 세입자들은 여전히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이 조사 이래 처음으로 70%를 넘어섰다. 매매가와 전세가격의 비율이 최고 97%에 이르는 곳도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문제는 지금도 오를 대로 오른 전세가격이 앞으로도 계속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전세나 월세를 찾는 임차인들은 매매가격하락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선뜻 주택매매, 내집마련을 생각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시중은행과 보험사들이 저금리의 전세자금대출상품을 내놓음에 따라 전세보증금도 쉽게 구할 수 있어 세입자들은 전세를 계속 선호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에 임대인은 저금리로 인해서 월세를 선호하다 보니까 수급불균형이 지속되면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대인들이 월세를 고집하더라도 전세로 돌릴수만 있다면, 보증금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빨리 확보하는 것이 좋다. 부족한 전세보증금은 전세자금대출을 활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 행당동에 전세입주를 앞두고 있던 주부 김씨(41세, 여)는 3억원의 전세보증금이 부족하여 보증금 2억원에 월세 60만원으로 전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으나, 지인의 소개로 전세자금대출조건 비교사이트를 알게 되어 보험사에서 주부도 전세대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금리 4.15%에 1억원을 대출받아 월 약34만원의 이자로 월세부담을 줄여 입주했다.

 이처럼 은행에서 전세자금대출을 받고 싶어도 까다로운 은행 전세자금대출조건이나, 신용등급미달 또는 은행에서 원하는 재직과 소득증빙 조건 등이 맞지 않아 고민이라면 온라인을 통한 전세자금대출조건 비교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은행별 전세대출, 전세자금대출조건, 월세보증금대출 비교사이트 임대하우스의 공식홈페이지(http://www.imdaehouse.co.kr)를 방문하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공인중개사가 직접 운영을 하고 있으며, 상시 20여명의 전문 상담원를 보유하여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주택별(아파트, 빌라, 다세대, 오피스텔 등) 전세대출, 전세자금대출, 전세보증금 담보대출, 월세보증금대출, LH 국민임대, 공공임대 SH 시프트 임대아파트 보증금 대출의 자격조건과 최저금리은행 안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대표전화 070-8785-8823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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