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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證 김해지점, ‘플랜업(Plan-up)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신영증권은 김해지점에서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3회에 걸쳐 ‘플랜업 자산관리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식ㆍ상품ㆍ세무의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시장전망 및 상품투자전략, 세무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가 열릴 예정이다.

첫날인 18일에는 김재홍 리서치센터 자산전략팀장이 ‘2015년 주식 및 경제 전망’을 주제로 강의한다. 최근 미국 경기회복과 함께 이어지고 있는 달러화 강세와 엔화 약세 등 개인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주요 경제이슈들을 살펴보고 2015년의 주식시장을 전망한다. 내년에 유망할 것으로 전망되는 업종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할 예정이다.

내년 1월 7일에는 ‘2015년 금융상품 투자 전략’을 주제로 오광영 고객자산운용부 차장이 강의한다. 40대 이상 자산가 고객들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할 수 있는 유망 금융상품을 소개하고, 최근 주목받는 금융상품 트렌드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투자목적과 위험성향에 따라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금융상품 포트폴리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1월 14일 마지막 날에는 최자영 APEX 패밀리오피스 세무사가 ‘효과적인 세무관리’를 주제로 강의한다. 개정 세법 중 개인투자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세무정보를 알기쉽게 정리해줄 예정이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증여와 상속에 대해서는 실제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그에 따른 절세방안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각 세미나마다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고객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손병도 신영증권 김해지점장은 “최근 저성장, 저금리 등 개인 투자자들이 자산관리가 어려운 투자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투자자들이 자산관리 전문가들과 함께 중장기 자산관리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영업점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신영증권 김해지점(055-334-3911)으로 하면 된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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