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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오페 ‘에어쿠션’ 올해 2000억원 판매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대표 쿠션 화장품, 아이오페 ’에어쿠션‘이 올 한해 동안 2000억 판매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최초의 쿠션형 자외선 차단제인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출시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여성들의 메이크업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작년 9월 단일품목으로 누적판매 1천 만개 돌파는 물론 연간 매출 1240억 원의 기록을 세우며 ‘6초에 1개씩’ 팔리는 메이크업시장의 베스트셀러임을 증명했다.

특히 올 한 해 동안 판매된 에어쿠션XP 600만개(정품 기준)를 눕혀 쌓으면 높이가 15만 미터에 달하며(에어쿠션 한 개에 높이 2.5 cm),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의 약 17배에 달하는 높이다. 


휴대성은 물론 간편한 사용법이 강점인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제품의 혁신성과 그 효능을 인정 받아 대한민국 여성 2.4명 중 1명이 사용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최근 ‘2015년 트렌드 코리아’에서 올해의 10대 히트 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송진아 팀장은 “앞으로도 최초를 넘어 최고의 자리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아이오페만의 혁신성을 담은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전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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