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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호, 역시 글로벌 스타…제주항공 팬사인회에 다국적 팬들 ‘북적’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이민호가 국내 최대 LCC(Low Cost Carrier∙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의 부산~괌 노선의 신규취항을 앞두고 열린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제주항공은 16일 부산 서면에서 자사 모델인 한류스타 이민호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번 팬사인회는 제주항공이 내년 1월8일부터 주2회(목∙일요일) 일정으로 시작되는 부산~괌 노선에 신규 취항을 기념해 열렸다. 목요일과 일요일 밤 10시(이하 현지시각)에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새벽 2시55분 괌에 도착하고, 괌에서는 금요일과 월요일 새벽 3시55분에 출발해 아침 7시15분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을 알리기 위해 이민호의 사인회를 마련했다. 


약 1시간 동안 부산 서면에서 열린 이번 사인회에는 홍콩, 중국, 일본, 미국등 다양한 국가에서 모여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이민호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날 팬사인회에선 사전 이벤트를 통해 뽑힌 100명에게 이민호의 친필사인은 물론 모바일 기프티콘을 비롯해 현장 추첨을 통해 부산~괌 왕복항공권 1매와 부산~제주 왕복항공권 2매, 이민호 래핑모형비행기 등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현재 이민호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 편 ‘강남 1970’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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