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배달의민족, 컨설팅 프로그램 ‘꽃보다매출’ 수료식
[헤럴드경제] ㈜우아한형제들이 서비스하는 국내 대표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지난 12일 본사 대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 ‘꽃보다매출’ 수료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꽃보다매출’은 배달의민족 가맹업소를 대상으로 매출을 높여주는 가게 운영 방법을 전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월 심사를 통해 6개의 업소가 선정됐고 3달간 2번의 1:1 코칭과 4번의 오픈 강의가 진행됐다.

수료식에는 배달의민족의 김봉진 대표와 임직원들 및 ‘꽃보다매출’ 대표 컨설턴트로 활약한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참가 업소 중 ‘우수 업소’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한편 배달의민족은 소상공인의 성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국내 최초로 배달 음식 사업자를 위한 ‘2014 대한민국 배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단지나 책자 같은 오프라인 광고물의 효과를 무료로 측정해주는 ‘전단지 콜멘트 서비스’도 지속해서 운영 중이며, 가게 운영비를 조금이라도 줄여 주고자 단말기를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의 대표는 “앞으로 이어진 꽃보다매출 시즌2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