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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명대, 미래창조산학대학 방송미디어경영학과 개설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상명대학교는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함께 산업체 근무자를 교육하고, 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미래창조산학대학 방송미디어경영학과’를 개설했다. 2015년도부터 개설되는 ‘미래창조산학대학 방송미디어경영학과’는 신입생과 3학년 편입생, 석사과정 등이다.

이 학과는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www.ksp.or.kr)과 회원사 직원들을 교육하고 정규 학위를 수여하기 위하여 설립됐으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산업과 대중방송문화분야의 실무형 미디어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디지털 커뮤니케이션과 저널리즘, 방송예술, 뉴미디어, 광고 등 미디어와 영상 등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이론교육뿐 아니라 제작실습을 통한 실무교육을 조화시켜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김영배 이사장은 “뉴미디어를 통해 언론과 방송에 대한 이론을 습득하여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 언론인과 방송인으로서 갖춰야 할 자세를 배우면서 해당분야이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한다”면서 “다양한 언론 매체는 물론, 방송과 드라마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직업인으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이석 상임이사는 “방송미디어경영학과는 방송과 미디어라는 소통의 매체를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라면서 “기초부터 전문 과정을 4년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인간의 교류에 앞장서고, 미디어의 발전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 라고 설명했다.

방송미디어경영학과는 신문·방송기자, 방송작가, 아나운서, 공연·광고기획자, 방송연예인, 방송영상전문가, 사진기자 등의 방송과 미디어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실무중심형 커리큘럼으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학과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미래창조산업대학 방송미디어경영학과 교학과 (전화 02-577-2533)로 하면 된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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