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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 가격에 명품 입지, ‘남양 양우내안애’ 미래가치 잡아라

3.3㎡ 당 700만 원대, 중도금 무이자 혜택…배후수요 및 개발호재도 풍부해

양우건설이 선보인 ‘양우 내안애’ 아파트가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에 나섰다.

경기도 화성시 남양 도시개발사업지구 B-03블록에 들어선 이 아파트는 우수한 입지에 풍부한 배후수요,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69㎡ 121가구, 84A㎡ 156가구, 84B㎡ 121가구 총 398가구로 이뤄졌다. 현재 69㎡는 분양이 완료, 84A㎡ 는 마감임박이며 84B㎡는 잔여세대 분양 중이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주변지역 내 84㎡ 초반대 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3.3㎡당 700만원대로 책정해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

전용 84B㎡타입은 3베이 정남향 배치로 일조량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주부들의 작업동선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 설계와 풍부한 수납공간, 주방 옆 알파룸배치, 부부 드레스룸 등을 통해 공간활용을 높인 점 등이 눈길을 끈다.

교통∙교육∙편의시설 등 프리미엄 3박자 중소형 아파트
화성 남양도시개발사업 지구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북양동, 신남동 일원 화성시 서부지역 도시기반시설 확보를 통한 지역균형발전과 남양생활권 거주민 및 화성시 산업체 종사자를 위한 친환경도시 건설을 위해 지난 2005년 12월 도시개발사업 지구로 지정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환지∙수용방식을 통해 상업, 학교, 공원 기반시설 등 미니신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남양 양우내안애는 교육, 편의, 교통 등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에 위치해 있다. 도보 5분 이내에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등이 있어 통학이 가능하며, 걸어서 1분 거리에 초등학교 예정부지도 있어 자녀들의 안심하고 등, 하교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도보 10분 거리에 화성시청이 있으며 중심상업지역으로 조성되는 부지도 가깝다. 특히 화성시청 맞은편 남양도시개발지구 공공청사부지에는 2015년까지 실내수영장, 실내체육관, 공연장, 청소년문화의 집, 시립어린이집 등을 갖춘 ‘서부권 여성비전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시청로, 남양로, 화성로 제2서해안고속도로 송산마도IC,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 등을 통해 수원까지 20~30분 이내, 서울까지 30분내 접근이 가능하다. 또 77번 국도를 이용하면 안산과 시흥 일대까지 10여분 거리다. 여기에 경기도 화성 송산~충남 홍성을 연결하는 총 연장 89.2㎞의 서해안 복선전철 가칭 화성시청역(2018년 완공예정)이 1.5㎞ 거리에 있어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빼놓을 수 없다. 단지 인근으로 현대기아자동차 기술연구소, 마도지방산업단지,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화성바이오밸리(예정), 송산그린시티(예정) 등의 산업단지가 있다.

이 아파트는 남향위주의 필로티 설계로 입주민의 동선 및 채광성을 높였으며 주변으로 단독주택 부지가 있어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 건폐율이 15%대로 낮은 데다 워터가든, 선큰광장,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의 조경시설을 단지 곳곳에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북카페쉼터, 무인택배보관실, 다목적 회의실 등도 들어선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첨단설비도 집약됐다. 지하주차장과 공동현관 및 어린이 놀이터 등에 CCTV감시카메라 설치는 물론 동체감지기(1층, 2층, 최상층), 디지털 도어록, 터치스크린 홈 네트워크, 가구 내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 등의 첨단기술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실별 온도조절시스템, 지역난방시스템 등도 갖춰졌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입주는 2016년 3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1752번지에 조성돼 있다.

문의번호: 031-366-717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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