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센터와 공원 등 각종 편의시설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 갖춰
도보 10분 역세권에 초, 중, 고 근거리 위치…교통과 교육 환경도 좋은 평가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중소형 아파트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전세값이 폭등하면서 전용 면적 85㎡이하(구 25평, 31평)의 저렴한 중소형 아파트의 분양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특히 수원 지역은 매년 전세값 상승률이 높아 신규분양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이 많은 상황으로 매물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는 모든 가구가 인기 있는 59~84㎡의 중소형 구성인 7000여 세대의 대단지로,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이 몰리며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총 7천 세대 규모의 주거 시설과 테마 쇼핑몰, 복합 상업 시설, 공공 시설 등이 함께 개발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장점 덕분에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는 계약금 10%, 중도금 일부 이자면제 조건이며, 지하 3층, 지상 14~15층 총 23개 동, 1596가구로 공급된다. 단지 내에는 조형물과 녹지 공간이 조성되며, 헬스, 골프, 요가, 에어로빅, 실내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피트니스 센터도 들어선다. 또한 다목적 운동 시설, 야외 음악당, 체험 학습장 등이 있는 7만㎡ 규모의 근린공원도 단지 가까이 위치해 입주민의 여유로운 여가 생활을 충족시켜 준다.
단지 동쪽으로는 9홀 규모의 수원 공군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고 서쪽으로는 생태 하천으로 복원된 길이 2.6km의 장다리천과 우시장천이 흐르고 있어 쾌적한 자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단지 서쪽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분당선 연장선인 매탄권선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 강남과 분당 이동도 편리하다. 경수로, 덕영대로 등과도 인접해 있다 보니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내에 곡정초등학교가 개교했고, 수원남초, 권선중, 화흥고, 권선고 등이 근거리에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북쪽에 수원 이마트와 NC백화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이 위치해 도보로 길만 건너면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분양 마감을 앞당기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분양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의 중소형 평수지만 혁신적인 설계를 이루고 있고, 단지 내 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며 “아이파크 1차, 2차의 84㎡(구 34), 101㎡(구 40) 경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니 서두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분양 마감이 임박한 만큼 방문객 발길 또한 계속 이어지고 있어 반드시 전화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 하며, 계약자에게는 사은품으로 자전거를 증정한다”고 전했다.
사전 예약 및 분양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담당자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