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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고층 레스토랑 ‘해넘이ㆍ해맞이 패키지’ 선봬
- 63빌딩 고층부 레스토랑, 도심 속에서 송구영신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63빌딩 59층에 위치한 유럽피언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Walking On The Cloud)’은 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보내고 2015년 희망찬 을미년 새해를 편안하고 뜻깊게 맞이할 수 있도록 해넘이 라스트 선셋 패키지와 새해 해맞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추운 날씨에 산과 바다를 찾지 않아도 수많은 인파에 치이며 고생할 필요 없이, 가까운 도심 속에서 따뜻하고 편안하게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 패키지다.


▶해넘이, 2014년 마지막 태양을 만나는 로맨틱 라스트 선셋 패키지=이미 연인들 사이에서 로맨틱한 데이트 명소로 유명한 63빌딩 고층부에 위치한 4개의 레스토랑에서는 2014년의 마지막 태양, 해넘이를 감상하며 로맨틱한 밤을 즐길 수 있는 로맨틱 라스트 선셋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질 무렵 펼쳐지는 몽환적인 풍광은 누구라도 사랑의 마법에 걸릴 만한 압도적인 분위기를 선물한다. 겨울에는 오후 5시쯤 해가 지는데 퇴근 차량이 꼬리를 물면 올림픽대로와 강벽북로가 색색의 빛의 흐름을 만들어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레스토랑은 워킹온더클라우드, 터치더스카이, 슈치쿠, 백리향 중 선택할 수 있다. 워킹온더클라우드 와인바는 무엇보다 창가를 향해 좌석을 배치해 연인과 함께라면 나란히 앉아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좌석이 명당이다. 머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좌석 등이 높게 설계된 커플 의자는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장하고 연인 둘만의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특히 연인에게 인기가 좋다.

터치더스카이, 슈치쿠, 백리향은 단 둘만의 룸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누구보다 특별하게 기념일, 프러포즈 이벤트를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가격은 1인 22만원부터~31만5000원까지(부가세ㆍ봉사료 포함)


▶해맞이, 2015년 희망찬 을미년 소망을 담은 새해 해맞이 패키지=국내 최고층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Walking On The Cloud)에서는 2015년 1월 1일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따뜻한 레스토랑에서 일출 맞이 후, 떡국과 함께 샐러드바 조식 뷔페도 맛볼 수 있는 1석 2조의 새해 해맞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용시간은 2014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9시까지이며, 새해 일출 감상은 7시 47분경에 가능하다.

특히, 사연 응모 이벤트가 인기다. 특별한 사연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현장에서 레스토랑 지배인이 재미있는 입담을 더해 사연을 소개해준다.

아이를 간절히 원하던 10년차 부부가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 일출을 본 후 임신에 성공해 매년 아이와 같이 찾고 있다는 고객의 사연,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 프러포즈를 한 특별한 추억으로 찾은 고객의 사연 등 저마다의 아름다운 사연을 갖고 매년 방문하는 고객이 20~30%나 된다.

또 현장에서 번호표를 배부해 행운의 럭키 드로우를 실시해 워킹온더클라우드 식사권, 프리미엄 와인 등 새해 선물도 증정된다. 가격은 1인 기준 6만8000원(부가세ㆍ봉사료 포함)이다. 문의 (02)-789-5904~5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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