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서천 97㎡ 분양마감에 이어 84㎡ 전 타입 마감 임박
- 타 단지 대비 저층에 합리적 분양가 적용했기 때문으로 분석
지난달 성황리에 청약을 마친 ‘힐스테이트 서천’은 전 타입 분양 마감이 임박했다.
이러한 조기 분양 마감 임박은 저층 세대에 분양가를 합리적으로 적용하면서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샀기 때문이다. 보통 저층의 분양가는 기준층에 비해 약 8%정도 저렴한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힐스테이트 서천은 기준층 대비 12% 가격을 저렴하게 확 낮췄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저층에 계약이 몰리기는 이례적"이라며 "분양가를 타 아파트들 보다 합리적으로 적용한 것은 물론 중도금 이자 조건을 무이자로 한 것 등이 중요하게 작용한 탓에 높은 계약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서천은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일원에 조성된 서천택지개발지구에 위치했다. 이 아파트는 서천지구 마지막 공급 아파트로 입주와 동시에 서천지구 내에 갖춰진 생활편의 시설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수원의 강남으로 통하는 영통지구가 바로 인근에 위치해 홈플러스(영통점)•롯데마트(영통점)•메가박스(영통점) 등의 이용이 편리한 영통생활권 아파트다.
힐스테이트 서천은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 매미산과 아람산이 위치해 등산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2.7km 길이의 서천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택지지구에 조성된 서천레스피아, 남산근린공원, 서그네 근린공원, 농서근린공원 등의 다양한 근린공원이 위치해 입주민들에게 풍부한 녹지환경을 제공한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위주(남동~남서) 4bay 설계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확장형 선택시 대형 펜트리 및 중문이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서천은 지하 1층, 지상 14~18층, 12개 동, 총 754가구 규모다. 공급되는 주택면적은 전용 기준 84㎡와 97㎡다. 구체적인 가구수는 ▲84㎡A 433가구 ▲84㎡B 108가구 ▲84㎡C 117가구 ▲97㎡ 96가구다.
분양가는 3.3㎡당 920만원 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선보였으며, 분양가 10%의 계약금만 내면 60%의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로 융자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천고등학교 인근인 용인시 기흥구 농서동 411번지에 위치했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61-4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