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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중심업무지역, 공공기관과 거주인구 등 배후수요 든든
2.2% 상업지구 안 ‘세종비즈니스센터’ 분양 시작과 함께 문의 쇄도

연말과 함께 세종시 정부기관 이전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더불어 세종시 신규 분양 단지들도 청약 마감 행진이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중앙행정도시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세종시는 과부화된 수도 서울을 대신해 야심차게 정부가 계획한 도시다. 2030년까지 인구 80만 명을 목표로 하며,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해 최근 몇 년간 많은 정부 기관들이 이전하고 있다. 올해 말을 기점으로 이전이 완료되는 만큼, 그에 따른 인프라도 풍부하게 확장되고 있어 발전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투자처로 꼽힌다.

이에 따라 세종시의 투자가치를 알아본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실제로 지난 10월 한달 동안, 800여명이 청주에서 세종시로 이전하는 등 주변 지역의 인구 유입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달 말 경 완료되는 정부부처 3단계 이전이 완료되면 세종시 부동산이 지닌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27일 분양을 시작한 오피스 빌딩 세종비즈니스센터(SBC)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분양을 맡은 세종시민개발은 국제고와 과학예술영재학교 등 8개학교가 들어설 1-2생활권(아름동)에 위치한 ‘해피라움Ⅰ,Ⅱ,Ⅲ, Ⅳ’를 비롯해 ‘라온프라이빗시티’ 등 총 9개 사업장을 성공적으로 시행, 운영하고 있는 법인이다. 다년간의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시는 물론 전국에서 대규모 조합사업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세종 비즈니스센터는 정부종합청사가 위치한 1-5 생활권에서 청사 바로 아래쪽의 C50 블록에 위치한 상업업무시설이다. 지하 3층~지상6층으로 구성된 본 건물을 상업시설 138실 업무시설 202실로 구성된 초대형 상업업무시설로 45~138㎡의 다양한 전용면적으로 이뤄져 있다.

상업건물인 만큼 고객의 동선을 고려해 최적의 층간 설계를 구현, 쇼핑편의를 높여 상가를 찾는 이용객들의 상주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정이다. 위치 또한 도보로 정부청사로 이동이 가능하고 세종시의 중심부를 지나는 가름로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세종비즈니스센터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인접해 있으며, 세종시 내 업무시설과 금융기관 등이 밀집해 있는 중심업무지역에 자리하고 있고 박물관단지와 호수공원, 세종도서관 등 주말에도 유동인구가 많아 365일 상권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그 밖에 세종비즈니스센터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화(1899-12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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