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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유동 메이루즈타워] 지역주택조합원 사전 모집 관심 폭주

내년에도 전세가격 상승에 따른 서민의 피로감이 지속될 전망이다. 저금리 영향으로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집주인이 늘어나면서 전세 구하기가 여전히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아서다.
 
● 내년 수도권 전셋값 5% 상승 전망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10월 전국 전셋값은 2.8% 상승했다.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4.0%, 1.8% 올랐다. 이를 토대로 올해 연간 전셋값 상승률은 전국적으로 3.2%(수도권 4.5%•지방 2.1%)에 달할 것으로 주택산업연구원은 추정했다.

내년 전셋값 상승폭은 올해보다 클 전망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수도권 5%, 지방 2% 등 전국적으로 전셋값이 3.5% 뛸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 매매가격 상승률은 올해(1.5%)보다 0.5%포인트 높은 2%로 예상했다. 전셋값 상승률 전망치가 매매가 상승률 전망치의 1.5배다.

● 수도권 -> 수도권 외곽지역까지 확대 전망

전셋값 상승세가 수도권 외곽지역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강남4구를 중심으로 재건축 멸실 물량이 다수 나오면서 이주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내년 이후 재건축에 따른 서울 내 멸실 주택은 5만3000여가구에 이른다. 그러나 신규로 공급되는 입주 물량은 4만1000가구에 불과하다. 이는 수도권 전반에 전셋값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여지가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이처럼 전세값이 끝없이 오르는 하우스 푸어 시대에 광주지역 부동산 시장에 또 한번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바로 광주 유동 광명메이루즈 타워인데, 이 아파트는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 456세대 아파트 단지를 계획하여 지역조택사업 조합원을 사전 모집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서민들과 무주택 가구에 보다 낮은 금액에 보금자리를 공급할 목적으로 진행되는 아파트로써 일반 분양아파트에 비해서 시행 시공사의 마진을 줄이고 미분양 가능성을 현저하게 낮춰서 서민에게는 내집장만을, 시공사에는 안정적인 사업진행을 하게 해주는 장점을 가진다. 이러한 큰 장점을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광주 구도심쪽에서 조합원 사전모집을 진행하여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유동 광명메이루즈타워는 총 456세대로 84㎡ 단일평형으로 실 수요자의 수요를 가장 고려하여 설계되었으며, 광주역, 광주종합버스터미널, NC백화점, 광주1호선 양동시장역 등 교통 및 편의시설이 우수하다. 토지매매계약이 완료되어 안전한 사업진행이 확실시 되며, 추가분담금도 없어서 일반분양과 비슷한 조건의 확정형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다. 또한 이러한 부담을 보다 확실시 없애기 위해 확정부담금 보장증서를 발행하여 안전장치도 마련하였다. 서림초교, 북성중교, 광주제일고 등의 학군도 우수하며, 구도심쪽의 비교할 만한 아파트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유동 최고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최근에 공급되었던 백운동 힐스테이트, 풍향동 금호어울림, 휴먼파크 서희스타힐스, 첨단 대우이안에 이어 또 한번 거주품질이 우수하면서 저렴한 물량이 나온다는 소식에 광주 북구지역 부동산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델하우스 정식 오픈은 12월 19일 이지만 사전 모집 중에 있어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지역주택조합원 모집이 마감될 것으로 전망되오니, 관심이 있는 실수요자들은 빠르게 방문하여 사전모집을 통해 안전하게 조합원 가입을 진행 할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 분양아파트에 비해서 시행사 마진을 줄이고 미분양 가능성을 현저하게 낮춤으로써 보다 낮은 금액에 무주택 또는 60㎡이하 1주택을 보유한 실수요자에게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지역주택조합원 모집문의 : 1600 - 155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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