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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혼유사고 급증, 자칫했다가는…
[헤럴드경제]자동차 혼유사고 급증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비자원에 지난 3년간 접수된 혼유사고는 384건으로 주유소가 배상을 거부한 사례도 28%에 이른다.

혼유를 사용하게 되면 연료탱크, 연료라인 문제가 발생 할 수 있고 엔진쪽에 심각한 변형이나 손상이 올 수 있다. 심할 경우 운행 중 정지 내지는 화재까지 발생한다.

이는 경유차량의 엔진은 공기와 연료를 압축해 폭발시키는데 휘발유가 들어가면 압축이 되기도 전에 폭발이 이루어져 실린더 내부가 뒤틀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편 자동차 혼유사고를 피하려면 주유할 때 기름의 종류를 꼭 확인하고, 혼유가 의심될 때는 시동을 끄고 빨리 정비소를 찾는 것이 좋다.

자동차 혼유사고 급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동차 혼유사고 급증, 자칫 큰일나겠네” “자동차 혼유사고 급증, 폭발위험까지?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자동차 혼유사고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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