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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건축, CM 전문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R&D 집중투자

인천 학익동에 소재한 단 에이앤씨 종합건축사사무소(종전 ‘단건축’에서 사명변경)는 현재 변신을 위해 몸부림 중이다.

건설감리의 업무가 종전 건설기술관리법에서 건설기술진흥법(2014.05.23.)으로 개정되면서 ‘감리’라는 용어가 사라지고 ‘건설사업관리(CM)’로 용어로 통일되고 그에 따른 업무가 확대되면서 과거의 건설감리 업계는 새로운 건설사업관리(CM)업무에 적응하여야 한다.

이에 따른 발빠른 대응을 위해 단 에이앤씨 종합건축사사무소는 본사 6층에 기술연구소를 개설하고 CM관련 업무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다양한 R&D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현장과 본사의 핫라인 연결을 위해 기존 PMIS시스템 이외에 정기적으로 인터넷 화상 회의를 시행하고 있으며, 해외 CM관련 사례연구와 신기술 신공법 개발 및 현장 적용 아이템을 연구 중이다.

또한, 변화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사명을 단건축사사무소에서 (주)단 에이앤씨 종합건축사사무소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앞으로의 건설사업관리(CM) 시장의 규모는 세계적으로 확대 추세이며 우리나라도 이에 따라 시장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CM업무와 관련하여 우리나라에서도 대규모의 전문적인 CM회사가 점점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단 에이앤씨 종합건축사사무소도 그 중의 한 회사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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