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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가투자, 풍부한 배후수요 갖춘 역세권 입지 찾아야

상암 DMC 인근 두산위브 센티움, 배후 2만여 세대로 안정적 수익 기대

상가투자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은행금리가 사상 최저수준으로 떨어져 정기 예금으로는 2% 남짓의 수익만 얻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주택 전•월세 수익에 대한 과세가 강화될 예정이어서 높은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줄어드는 추세다.

상가투자 열기가 뜨거워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비교적 규제가 적고 수익률이 높은 데다가, 역세권 입지의 분양이 이어지고 있어 투자자 및 베이비 부머 세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

특히 상암 DMC 일대는 MBC와 SBS, KBS, YTN, CJ E&M, JTBC 등 방송사와 다수의 유망 IT 벤처 기업이 자리잡고 있으며, TV조선과 채널A, 삼성SDS 등 다수의 기업이 입주를 앞두었다. 덕분에 편리한 교통편과 풍부한 배후 수요 및 유동인구가 보장된 지역으로, 상가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과 프리미엄을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2015년 롯데백화점이 착공하고, 수색역 일대 제2의 코엑스 개발과 멈춰있던 DMC 랜드마크빌딩의

새사업자 선정에 있어 중국 최대 부동산업체인 뤼디그룹이 투자 의향을 밝히는 등 미래가치가 풍부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상암 DMC에 첨단 디지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클러스터가 조성됨에 따라 오피스텔과 아파트 등이 성공적으로 분양되고 있다”며 “상암 DMC 인근 상권은 소비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항아리 상권으로, 상가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두산건설이 시공한 ‘상암 두산위브 센티움’ 역시 상암 DMC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상가 중 하나로 꼽힌다.

우선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2만 여 세대의 배후 수요와 더불어 주변 신규 오피스텔 6천500여 세대 및 아파트 1만 여 세대, 빌딩 자체 오피스텔 325 세대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상암 두산위브 센티움은 이미 프랜차이즈 식당과 카페 등이 입점을 결정했으며, 현재 선임대 후 할인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상암 DMC 인근의 상가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8~9%의 수익률을 10년 장기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사의 설명이다.

상암 두산위브 센티움 홍보관은 마포구청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양 문의는 전화(02-302-0330)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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