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이후 부동산 시장이 수익형 시대로 급격히 변화하기 시작했다. 전통적인 시세 차익형 부동산으로 분류되는 주택 시장이 좀처럼 회복되지 못했고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상가, 오피스텔 등 대표적인 수익형 상품에 많은 자금이 몰렸다. 뿐만 아니라 도시형생활주택, 빌딩, 숙박시설(호텔), 다세대(원룸)건물 등도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 몰이를 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특히 임대형 부동산은 은행권 금리 수준의 두배 이상의 연 임대 수익률을 보장하면서도 잘만 고르면 시세 차익까지 누릴 수 있어 자산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신규 상가(일반 점포)를 비롯해 상업용 빌딩(건물), 상업용지에 이르기까지 상가 시장으로 많은 돈이 몰리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부동산 중개 전문 업체와 지역 중개업소 자료를 취합해 서울 수도권의 우량 수익형 부동산 상품을 선별·정리했다.
◇서울 성동구 역세권 대로변 빌딩 = 11층 규모 신축 및 임대 건물 부지. 사무실 수요 풍부하며 대로변에 위치해 높은 임대수익 가능. 지하철 3분거리. 면적은 707㎡이며 매매 가격은 72억. 건축허가 완료. 융자 40억 가능 (02) 464-8245
◇서울 은평구 신축 원룸건물 = 지하철 도보 6분거리 다세대 및 도시형생활주택으로 분리. 보증금 8,500만 월 620만 매매금액은 12억 5천만원.(수익률 6.3%) 연면적 297㎡, 현 주인거주 총 12세대 풀옵션 복층형 원룸건물. (02) 498-5959
◇ 서울 성수동 임대 추천 점포 = 신축 대로변. 주변 사무실 및 공장 밀집. 음식점 커피숍 등 최적입지. 89㎡ 보증금 1억 월세 350만. (02) 3446-6862
◇ 서울 성수동1가 오피스텔 허가 부지 = 서울숲역 및 뚝섬역 도보 3분 거리. 지하2~지상10층 119실. 인근 아파트형공장 밀집해 오피스텔 수요 풍부. 대지 1036㎡, 매가 80억. 시행시공 동시 가능한 건설사 추천 (02) 464-8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