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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집 마련 수요자들 ‘송도국제도시’로 몰린다

연말에도 분양 시장은 꾸준한 거래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 미분양 주택이 소폭 증가한 가운데(11월 기준) 수도권 미분양은 감소 추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전월(3만9,168가구) 대비 2.4% 증가세를 보였고 지방 역시 전월(1만9,226가구)보다 6% 증가한 2만373가구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미분양은 전월 대비 1.1% 감소하면서 주택시장이 개선되는 조짐을 보인다는 견해가 힘을 얻고 있다.

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광역조감도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수도권 미분양이 지속적으로 줄어들면서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수요자들은 물량이 소진되고 있는 분양 단지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수도권 중에서도 인천지역은 미분양 수치가 전월 대비 13.9% 감소했다. 특히 인천 중에서도 송도국제도시가 위치한 인천 연수구의 미분양이 전월 대비 37.5%가 감소하면서 두드러진 특징을 보이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내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최근 송도국제도시 내에서 급속히 미분양이 없어지고 있다. 공급물량도 거의 없기 때문에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청약에서도 1순위 통장이 대거 접수되기도 했다. 최근 문의전화도 꾸준히 늘어나면서 활기를 띠고 있어 송도국제도시가 다시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이 분양하는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F13-1, F14, F15 블록 청약에서는 1순위자의 접수가 대거 이뤄졌다. F15블록의 계약에서도 91%의 높은 초기 계약률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높은 열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는 송도국제업무단지(IBD) 3공구의 F블록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44층, 15개 동의 총 2,597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형을 전체 공급물량의 75%로 구성했다. 전용 면적 기준으로 F13-1블록은 68~108㎡ 856가구, F14블록은 59~108㎡ 869가구, F15블록은 59~108㎡ 872가구로 이뤄진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가 위치한 송도국제업무단지는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핵심지역으로 꼽힌다. 단지 주변으로는 풍부한 편의시설이 위치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송도 내에서는 보기 드문 더블 역세권으로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과 인천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 더샵 갤러리에 조성돼 있다.

문의전화 : 1688-776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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