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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브레임 4분13초만에 명예회복 ‘TKO승’
[헤럴드경제] 알리스타 오브레임(34ㆍ영국)이 스테판 스트루브(26ㆍ네덜란드)를 맞아 4분여 만에 명예회복을 알리는 승리를 거뒀다.

오브레임은 14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US 에어웨이즈 센터에서 열린 ‘UFC on FOX13’ 메인카드 헤비급 매치에서 스트루브를 1라운드 4분 13초 만에 펀치 TKO로 꺾는데 성공했다.

▲사진=오브레임 트위터

오브레임은 경기 시작부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상대의 허를 노렸다. 클린치 상황에서 테이크다운으로 스투르브를 제압한 오브레임은 기회를 잡아 묵직한 파운딩을 수차례 적중시키며 파운딩 TKO승을 따냈다.

이날 승리로 오브레임은 지난 9월 ‘UFC Fight Night’에서 벤 로스웰에 당했던 1라운드 TKO패배의 수모를 씻었다.

오브레임은 또한 연패 위기에서 벗어나며 커리어 38번째 승리를 챙겼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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