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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승우 3호골…패배 막았다
[헤럴드경제] 류승우(21, 브라운슈바이크)가 시즌 3호골을 작렬했다.

류승우는 지난 13일(한국시각)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의 아인트라흐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니온 베를린과의 2014-2015시즌 분데스리가 2부리그 17라운드 홈경기서 선제골을 터트리며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류승우는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이 경기를 맞아 전반 22분 박스 안에서 동료의 땅볼 크로스를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이로써 류승우는 지난 11월 독일 무대 데뷔골을 포함해 2골을 넣은 뒤 4경기 만에 3호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류승우의 선제골로 앞서간 브라운슈바이크는 전반 28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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