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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셋값 고공행진, 내년 부동산시장은 완만한 상승…영통 대림이편한세상2차 구24형, 구28형 마지막 프리미엄

주택 수요자들은 내년 상반기 부동산 경기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값은 내년에도 고공행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7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달 10~25일 전국의 일반회원 75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5년 상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조사” 결과 응답자의 36%가 내년 상반기 “부동산 경기가 상승할 것”이라고 답했다. 매매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2.3%가 집값이 오를 것 이라고 내다봤고 전셋값은 무려 3%가 더 오를 것이라고 답했다.

내년 상반기 부동산 경기를 긍적적으로 전망하는 이유로는 전체의 51.8%가 “규제완화를 통한 거래시장 활성”을 꼽았고 14.2%는 “실물경기 회복전망”을 꼽았다. 이에 따라 집을 살 여력이 있는 실수요자라면 전세로 계속 눌러 앉기보다는 저리의 대출로 내집을 마련하는게 여러모로 유리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수원의 강남이라 불리는 영통구는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광교신도시와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삼성 나노시티 등 산업단지 활성화로 인구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영통구 일대는 15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70%가 넘으며,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다. 기존에 입주한 소형아파트의 전세가가 매매가의 90%를 육박할 정도로 올랐으며, 매물 또한 나오는 즉시 나갈 정도로 전세 또한 귀하다.

이렇게 귀한 소형 아파트가 저렴한 분양가로 분양하고 있는 단지가 영통 2차 이편한세상이다.

영통2차 대림 이편한세상은 1단지와 2단지를 포함하여 28,156㎡ 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10~24층까지 총 10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면적 ▲59㎡(24형), ▲74㎡(28형)으로 총 662세대로 모두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앞에 현재 개교한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주변으로 3개의 중학교 등 학군이 좋으며,
분당선인 망포역까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망포역을 이용해 강남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광역버스와 덕영대로, 병점~영통간대로, 1번국도,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등 진출입이 용이한 위치다.

기존에 분양한 영통 sk뷰와 권선 아이파크 3차 등 모두 프리미엄이 붙었으며, 4년차 입주 아파트인 중앙하이츠, 한양수자인 등 매매가격이 올라 3억 초반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방문객이 몰려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을 해야 신속하게 관람과 상담이 이루어 질 수 있다고 한다.

분양문의 및 방문예약 (TEL : 1644-989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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