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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자 사로잡은 힐링특권,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 완판 예고

70㎡ 1순위, 59㎡ 3순위 등 전 타입 당해 마감…기회 놓친 수요자들 많아

양산천 힐링특권으로 관심을 모았던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가 완판 아파트로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청약결과 전 타입 당해지역 순위마감을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불어닥친 청약열풍을 양산신도시로 끌어온 것이다.

양우건설이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 19블록에 조성한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는 지난달 2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오픈 당일부터 주말 3일 동안 3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성공 분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진행된 청약에서 70㎡ 1순위 마감, 59㎡가 최고경쟁률 5.48대 1로 당해지역 3순위 마감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로써 부산, 울산 등 경남지역 일대 수요자들로선 기회조차 없이 빈손으로 돌아가게 됐다.

편리한 부산생활권을 누리는 하천조망 중소형 아파트라는 점에서 관심을 보였던 수요자들은 향후 계약상황을 주시하며 기회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이로써 양우건설의 분양신화도 이어졌다. 건설사 측은 특유의 입지 안목과 단지설계 등을 바탕으로 양산신도시 내 사업장 곳곳에서 분양시장을 선도해 왔다. 이번 성공분양으로 양우건설만의 성공노하우가 다시금 업계의 이목이 끌고 있다.

이에 대해 분양관계자는 “성원해주신 수요자들에 힘입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며 “양산천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하천조망권, 남양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도보역세권 프리미엄,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중소형 혁신설계 등이 이번 분양을 성공을 이끈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동 규모로 59㎡ 413세대, 70㎡ 168세대 총 581세대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다. 남양산IC를 통해 울산, 부산으로의 이동이 빠르고, 양산~화명간 강변도로 개통으로 교통환경이 개선됐다. 또 단지 인근에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전세대 남향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한 단지 대부분은 채광과 통풍에 탁월한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여기에 가변형 벽체와 4-BAY설계 등의 특화설계가 반영돼 개방감 및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확보했다.

단지 내 경로당, 보육시설, 독서실, 맘스카페, 키즈 놀이방 및 휘트니스 공간, 골프연습장, GX룸 등을 비롯해 어린이놀이터, 건강순환마당, 주민운동시설, 선큰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도입된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으며 계약은 오는 16~18일 3일간이다.

분양문의: 1599-52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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